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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월 30개월차 수강후기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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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exitwm 2019-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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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자주 쓰라셔서 쓰지만,
수강후기를 쓰면 나중에 지나온 길들이 기억이 나서 더 자주 쓰게 됩니다.^^
오늘은 Vault란 단어를 처음 접하고 이걸 어떻게 기억할까 하다가
외국인과의 단톡방에 질문을 했습니다.
저는 주로 Safe box란 표현을 사용했는데,
이 Vault는 도대체 언제 쓰냐?
Safe이라고 해요 그냥
안뜯어지는 튼튼한box?
If i'm describing something
And the shape is a box
Then yea it would make sense
But in a more general sense
vault or safe would be the most common words
Vault is a noun...but if you want to describe it then it's a '''safe box''
특히 제 기억에 잘 남는 의견 나눔은 바로
Safe 는 작고 개인 돈 들어가는데 vault 는 활씬 더 크거 아마 엄청 보자의 돈 ? ㅎㅎㅎㅎㅎㅎ
근데 vault 는 뭔가 Safe 보다 활씬 더 큰 느낌이 들어요
But to americans, vault and safe are the most common... and if you're physically describing an actual box, then you can say a safe box
이런것이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다보니, Vault란 단어를 잘 기억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 Good Doctor때 처럼 echocardiogram?이던가요..
이거 전혀 못외울것 같아 질문하고 답하고 의논하다보니 지금도 기억하고 있듯,,
Vault란 단어도 오늘 접수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영어 연습 법인데요,
30개월이아니라 30년간 영어를 쓰려면 외워서는 안되겠더라고요.
틈만나면 자주 봐야하는데 회사 다니라 가정 돌보랴 바쁜 가운데
그냥 외국인 채팅방에서 툭 질문 던지고 의논하고 하는 사이에 몸이 기억하게 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예전에는 생각도 못했던 방법입니다.
왜냐면 vault란 단어를 접할 길이 전혀 없었기 때문입닏.
그렇지만, 미드영어의 힘은.. 바로 현지에서 쓰는 단어, 표현을 배울수 있는
매우 유익한 강의이기 때문에 외국인들과 토론할 주제가 만들어 지는것 같습니다.
기억하는 표현보다 기억 못하는 표현이 더 많지만,
선생님 말씀 처럼 이렇게 거름을 주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제 영어를 느껴봅니다.
오늘도 또한 감사함 가득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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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 제가 자주 드리는 말씀 중에 외국인을 친구로 사귀어서 반드시 실전 대화를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것이 있습니다.
축구로 말하면,매일 매일 축구공을 차고 달리고 하는 연습도 해야 하지만
가끔 축구 시합, 즉 실전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죠.
하지만 많은 분들이 시간이 없어서, 혹은 용기가 나지 않아서, 주위에 외국인이
없어서... 등등의 이유로 실전을 하지 못하신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 좋은 방법 하나가, 바로 채팅입니다.
물론 실제로 소리를 내어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얼굴을 맞대고 하는 대화보다는
조금 아쉬움이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실전을 전혀 못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나은 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혹시 실전을 하실 시간이 되는 분들을 위해, 제가 항상 말씀 드려 왔던 외국인과 친구
되는 방법을 다시 한번 말씀 드려 볼까 합니다.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겁니다.
흔히 집 주위에 사는, 길가다 만나는 외국인 이웃에게
인사말 정도 하는 것부터 해 보시면 됩니다.
좀 더 나아가서는, 시간이 된다면 일 주일에 하루 혹은
반나절이라도 외국인 봉사단체에 나가 봉사를 하며 친구를
사귈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영어권 사람들을 위한 원어민 교회에 출석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혹시 믿음이 없더라도 괜찮습니다.
보통 한국 교회를 빌려, 원어민들이 예배를 드리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서 꼭 예배를 드리지 않더라도
원어민들을 위해 봉사할 사람들이 많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그들은 말이 안통해 관공서에 가는 것조차가 어렵다고 합니다.
생활하는 하나하나가 다 어렵기 때문에 주위에 도와 줄 사람들이
필요한데, 그런 봉사자들이 턱없이 부족하다네요.
물론 매일매일 그들을 도와 줄 순 없지만, 서로 전화하고 물어 보면
대답해 주는 것조차도 그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시간이 정 없으시다면 채팅이나 펜팔 사이트등 외국인들과
친구를 맺을 방법들이 요즘은 차고 넘칩니다.
친구를 사귀면 또 한가지 좋은 것이 자주 전화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 대면해서 만날 시간이 없을 경우에는 전화를 통해 대화를 할 수도 있죠.
짧은면 몇분 길면 1시간 이상씩도 대화를 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물론 카톡같은 간단한 채팅도 가능하겠구요.
암튼, 미드영어를 연습하면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개인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약간의 자신감이 붙게 되고 이때부터 어떤 형태로든 실전을 하셔야 합니다.
축구 경기를 통해 실제 축구선수로 거듭 나듯이, 연습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실전 대화로 완성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응원합니다. 와자 와자 홧팅~! |
2019/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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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zoo95 |
저는 이 vault와 fault가 그렇게 잘 안 들리더라고요. v와 f 발음이 어려운 것은 차치하더라도 뒤의 l과 t 발음이 전혀 기대했던 그런 소리가 아니어서 항상 어렵습니다. |
2019/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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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itwm |
선생님의 응원 항상 감사합니다 아자자~~~~*-*
azoo95님 저는 vault만 안들리는게 아니라서요^^ vault 인지 vall인지 ball인지 fault인지 흑;;
다만 많은 표현들을 익히고 말하면서 점점 잘 듣게 되는걸 경험중입니다.^^ |
2019/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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